[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야구로 사랑을 나눈다.
한화는 "오는 25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대전시 지역 소외계층 학생 및 가족 1000여명을 무료 초청한다"고 22일 전했다.
대전시 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무료 초청 행사는 대전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저소득층 학생 및 가족에게 스포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활발한 의사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화 이글스는 매년 스포츠 문화 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및 농어촌 도서벽지 학생과
한편, 한화이글스는 이 날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고자 예산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90여명도 무료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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