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가까스로 제압했다.
리버풀은 27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솔져 필드’에서 열린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조별리그 B조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터진 라힘 스털링의 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기네스컵 첫 승을 신고했다.
↑ 리버풀이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기네스컵 첫 승을 신고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후반 리버풀은 엠레 칸, 마르코비치, 엔티케를 빼고 조 알렌, 쿠티뉴
리버풀은 오는 31일 오전 8시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대회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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