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남구 인턴기자]
‘제5회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 후원을 위한 2014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4일 오전 9시부터 여의도 이벤트광장(여의나루역 2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하프코스, 10Km, 5Km, 가족걷기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8월 29일(금)까지 선착순 5000명 마감된다. 참가자에게는 공식후원품인 미니헤어 드라이어가 제공되며, 푸짐한 경품과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마련된다. 이 대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구강보건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인 스마일재단을 통해 저소득 구강암, 얼굴기형 환자의 수술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대회장을 맡고 있는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우리 스스로가 이들에 대한 인식개선에 힘쓰고, 그 동안 큰 상처를 입었을 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며, 자신의 삶을 활기차게 꾸려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야 할 것”이라며 “이처럼 좋은 취지로 개최하는 2014 스마일 Run 페스티벌에 국
참가문의 : 메일 : wizrun@hanmail.net , 전화 : 031. 847. 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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