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NC 다이노스 좌완 투수 문수호(31)가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마운드 위에 선다.
NC는 "문수호가가 12일 새벽 4시 1분에 창원 미즈맘 산부인과에서 딸을 얻었다"고 전했다.
3.4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한 문수호의 부인 이승지 씨는 회복 중에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3년 11월 30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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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호가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마운드 위에 선다. 사진=MK스포츠 DB |
문수호는 올 시즌 1군 10경기에 출전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6.00을 마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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