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전과 대전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서울 지역에서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 한 때 빗줄기가 약해졌지만 5시경부터 다시 굵어졌고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대전 지역에서도 오후 3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후 굵어져 결국 취소가 됐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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