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젊고 새로운 한국 축구 스타가 발굴 된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대표이사 박희성, www.kbsn.co.kr/sports)는 8월 29일 오후 2시 전남 영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BS N 제11회 전국 추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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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울산대와 김동필 감독이 이끄는 동국대가 결승전에서 만난다. 사진=MK스포츠 DB |
특히 부임 첫해 울산대를 결승에 올려놓은 유상철
KBS N Sports 관계자는 “10연속 대회 주관방송사로서 1,2학년 대학축구대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젊고 패기 넘치는 1,2학년 대학생들의 숨은 재능들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아마추어 축구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 이다”라고 밝혔다.
[evelyn1002@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