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스포츠

2회 3실점 에르난데스, `긴장감이 땀으로` [MK포토]

기사입력 2014-09-10 11:49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 3실점을 한 다저스 선발 에르난데스가 고개를 돌리자 모자에서 땀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13일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돈 매팅리 감독의 ‘전략 등판’ 작전에 따른 등판이다. 매팅리는 서부지구 우승의 행방이 갈릴 이번 3연전에 류현진, 잭 그레인키, 클레이튼 커쇼를 모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말 똑같은 작전으로 3연전 스윕에 성공한 그는 다시 한 번 그때의 결과를 재현하려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MBN 종합뉴스 주말용 배너
화제 뉴스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