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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라미레즈, 수비 불안은 공격으로 만회”

기사입력 2014-09-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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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유격수 핸리 라미레즈의 수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매팅리는 1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라미레즈의 수비에 대해 평가했다.
다저스는 2회 라미레즈의 수비 실책 2개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라미레즈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라이머 리리아노의 땅볼 타구를 잡지 못하고 뒤로 흘렸으며, 이어진 2사 1, 3루 앤드류 캐쉬너의 2루타 때 외야 송구를 받지 못해 추가 진루를 허용했다. 결국 다저스는 이 상황에서 3실점했고, 3-6으로 졌다.
돈 매팅리 감독은 핸리 라미레즈의 부족한 수비는 공격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 조미예 특파원
↑ 돈 매팅리 감독은 핸리 라미레즈의 부족한 수비는 공격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 조미예 특파원
매팅리는 “라미레즈의 실책이 선발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의 실책이 패배에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에 반박했다.
그는 라미레즈의 실책이 정신적인 실책인지를 묻는 질문에도 “잡기에는 다소 빠른 타구였다”며 물리적인 실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라미레즈의 이런 모습은 이번 시즌 내내 보여줬던 모습이다. 부족한 부분은 공격으로 보완하고 있다. 그는 그런 능력이 있는 선수다.

오늘 부진하다고 뭔가 변화를 줄 상황은 아니다”라며 잠깐의 흔들림 때문에 변화를 줄 생각은 없음을 강조했다.
한편, 매팅리는 7회 무사 1, 2루 득점 찬스에서 신인인 작 페더슨을 대타로 낸 것에 대해 “많은 선택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병살타를 원치 않았다”며 페더슨의 장타력에 기대를 걸었다고 밝혔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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