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2014 AFC U-16 챔피언십 8강 일본과의 경기가 오는 14일 5시에 펼쳐진다.
2014 AFC U-16 챔피언십은 16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며 미래 축구 스타들을 볼 수 있는 기회로 모처럼 휴일 오후 안방에서 펼쳐지는 운명의 라이벌 한일전 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두고 있고, 개최국 태국을 2-0으로 제압하며 조별리그 A조 3전 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특히 이승우(16·바르셀로나 후베닐A) 선수가 2경기 연속 결승골을 넣으며, 이번 일본과의 경기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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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르셀로나 공식홈페이지 |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오는 14일 오후 5시 20분부터 2014 AFC U-16 챔피언십 8강 한국-일본전을 위성 생중계한다.
[evelyn1002@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