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정말 뜨거운 타격감이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초신성 이명기(27)가 28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이명기는 13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6회까지 앞선 네 타석에서 볼넷 하나만을 얻었을 뿐 안타를 터트리지 못했지만 4-11로 뒤진 9회말 마지막 공격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나와 상대 투수 홍성용으로부터 내야안타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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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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