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에서 빌리 호셸(미국)이 우승을 차지해 보너스 상금 1천만달러(약 103억원)을 거머쥐었다.
호셸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끝난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페덱스컵 랭킹 1~5위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른 선수의 성적과 관계없이 1천만 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차지할 수 있다.
호셸은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페덱스컵 랭킹 2위로 이번 대회에 진출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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