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프로골퍼 송경서가 오는 20일 토요일 분당 그린피아 골프연습장에서 골프 초보들을 위한 집중형 골프레슨을 개최한다.
이번 공개레슨은 많은 초보골퍼들의 문제점인 잘못된 그립과 어드레스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춘 레슨이다.
송경서 프로는 “골프초보들이 그립과 어드레스를 무시하고 드라이버샷만 연습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옳지 않다”라며 “제대로 된 스윙이 나오기 위해서는 그립과 어드레스를 완벽하게 배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프로골퍼들의 코치로서 왕성한 활동 중인 송프로는 강의 이외에도 일대일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초보 골퍼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배우고 싶어 하는 점들을 알려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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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야놀자와 J골프 라이브레슨70의 진행자 송경서 프로가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집중형 공개레슨을 실시한다. 사진제공=골프야놀자 |
다양한 레슨에 대한 만족도와는 별개로 필드에서의 적용 및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골프초보들의
집중레슨인 만큼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어 레슨 참가 인원을 평소보다 줄인 소수정예로 모집하기에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레슨 참가 신청은 ‘골프야 놀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velyn1002@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