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일본판과 비교해보니…'소름돋는 싱크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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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 사진= '내일로 칸타빌레' '노다메 칸타빌레' 이미지 |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의 티저 이미지와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지난 15일 남자주인공 차유진(주원)에 이어 16일 화제의 여주인공 설내일(심은경)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심은경은 싱그러운 미소와 핑크빛 원피스로 순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습니다. 주원 역시 원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줘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일본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인공들과 비교해봐도 뒤지지 않는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였습니다.
앞서 주원과 심은경은 10일 경기도 여주에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 첫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차유진(주원 분)이 술에 취해 설내일(심은경 분)의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진 다음날 학생들에게 오해를 받는 장면을 소화했습니다.
주원은 올블랙 룩과 차가운 표정으로 시크한 차유진 역할을 완벽히 표현했습니다. 반면 심은경은 핑크빛 블라우스와 원피스와 상큼한 표정으로 발랄한 설내일로 분했습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촬영 시작 전까지 세심하게 현장을 살피고 동선을 체크했다"며 "동시에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리허설을 반복하며 첫 호흡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주원은 걸음걸이부터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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