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경기도 포천에 위치해 국내 골프장 중 환상적인 단풍으로 유명한 대유 몽베르 골프장(대표이사 류연진)이 붉은 가을 코스와 더불어 무료 라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내장고객 가운데 매일 5명씩, 총 155명을 추첨해 2인 그린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다.
이와 함께 가을 시즌을 맞아 평일 10만원, 주말 및 공휴일 최저 16만원부터 시간대 별로 할인 요금을 적용해 ‘골프의 황금기’인 가을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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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단풍으로 물든 몽베르 골프장 전경. 사진=몽베르 골프장 제공 |
류연진 몽베르 골프장 대표는 “골프의 황금기인 가을을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10월과 11월에 내장한 고객에게 최고의 단풍과 최상의 코스 및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해 골프 그 이상의 추억과 환희
한편, 한국 10대 코스와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에 선정된 몽베르 골프장은 해발 420m에 위치해 주변 산들이 발아래 있어 무릉도원에서 라운드 하는 느낌을 받는다. 36홀로 구성된 모든 홀이 수려한 경관과 함께 200~300년 된 소나무들이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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