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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이하성' /사진=MK스포츠 |
한국의 '우슈신동' 이하성(20·수원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 화제인 가운데 그의 훈훈한 외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하성은 20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남자 장권에서 9.71점을 받아 자루이(마카오·9.69점)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과거 이하성은 9살 때 우슈를 시작해 2006년 SBS 스타킹에도 출연하여 '우슈 신동'으로 불리며 대중적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학생 때에는 전국체전에서 고등부 1위를 휩쓸면서 한 차례 청소년대표로 선발되기도 했으나 골반뼈 부상 탓에 자신의 이름을 알릴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대표선발전에서 경
이하성 본인도 "기대하지 않았던 기회"라며 "아시안게임에서 어떤 성적을 내겠다는 생각보다 우선 대표로 뽑히자는 생각이 더 컸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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