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승민 기자] 우슈가 대회 3일째 21일에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우슈 이용현(21·충남체육회)은 21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펼쳐진 토루 남자 도술에서 9.68점을 획득, 중국 쑨페이유안(9.77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용현은 오후에 열린 남자 곤술에서도 쑨페이유
전날인 20일 남자 장권에서 이하성(수원시청)이 금메달을 획득, 한국선수단 대회 첫 골드 종목으로 기록된 우슈는 이틀째 경기에서도 은메달을 추가, 금1 은1의 기분좋은 분전을 이어가고 있다 [chicle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