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남자 유도 73kg급 방귀만(31·남양주시청)이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나 동메달을 노린다.
방귀만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kg급 패자부활전에서 대만 후앙춘타에게 승리하며 동메달결정전에 진출했다.
한판승으로 기분 좋게 시작한 방귀만은 8강에서 강
방귀만은 후앙춘타를 상대로 13초 만에 유효 하나를 얻었고, 상대는 지도 2개를 연속으로 받았다. 유효 2개를 추가한 방귀만은 종료 약 1분을 남기고 절반을 따냈다. 경기는 방귀만의 우세승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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