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송도글로벌대학 비치발리볼경기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중국과 타지키스탄의 경기에서 타지키스탄 선수들이 비키니 대신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타지키스탄 말리카가 중국 왕 팡의 스파이크를 블로킹 하기 위해 점프를 했지만 역부족이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송도)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