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FC 서울이 Future of FC서울의 회원 가족과 함께하는 ‘2014 르꼬끄 Future of FC서울 컵대회(이하 르꼬끄 FOS컵)’를 개최한다.
오는 11일과 12일, 18일, 19일, 25일 등 총 5일에 걸쳐 열리는 르꼬끄 FOS컵은 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인 Future of FC서울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토너먼트 대회다.
5천여명의 회원에 가족까지 1만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가 될 전망이다.
르꼬끄 FOS컵은 11일과 12일, 서울 북부지역 6세부터 15세까지 회원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및 풋살구장에서 연령별로 예선을 갖는다. 18일과 19일에는 잠실어울림구장에서 서울의 남부지역 회원들이 예선을 거쳐 왕중왕전 진출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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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 FOS컵에 관한 자세한 공지 사항은 Future of FC서울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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