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가 주전들의 고른 득점으로 86-65로 서울 삼성에 승리, 9연패 뒤 연승을 거뒀다.
반면 이날 패배로 5연패에 빠지면서 4승 11패를 기록한 서울 삼성은 공동 8위에서 최하위로 떨어졌다.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이 아쉬운 표정속에 코트를 빠져 나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