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최정이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다음달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가족과 주변친지, 지인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다.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2014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최정은 현재 FA 시장에서 가장 주목되는 선수다.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로 시작해 지난 2012년에 울산 MBC 기상캐
최정 나윤희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정 나윤희 결혼, 또 한분이 떠나가네" "최정 나윤희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최정 나윤희 결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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