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안양실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로농구 고양오리온스와 안양KGC의 경기에서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이 3쿼터 후반 심판의 파울판정에 불편한 표정을 지으며 항의를 하자 조상현 코치가 말리고 있다.
15승 13패로 리그 4위의 오리온스는 이날 경기에서 안양KGC를 맞아 상위권 진입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반면 12승 15패로 6위를 마크하고 있는 안양KGC는 오리온스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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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