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브리지스톤골프가 ‘셀프피팅’ 기능을 대폭 강화한 J715 드라이버를 새롭게 출시했다.
‘스핀 컨트롤 테크놀러지’로 아마추어골퍼들의 최대 고민인 슬라이스와 훅을 막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 최대 특징이다. 이 기술은 골퍼 개인의 탄도와 구질 이미지에 맞춰 헤드 솔 2곳의 무게 추를 변화시켜 헤드의 공 포착점을 바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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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브리지스톤골프 |
또 임팩트 시 스프링 효과로 볼 초속을 향상시키고 강한 탄도를 만들어내는 파워 실트(Power Slit) 기술과 8가지 페이스 앵글
특히 스핀 컨트롤 향상을 위해 숏 아이언과 웨지의 페이스에 사용되는 레이저 밀링 기술을 사용해 불필요한 스핀과 임팩트 시 공의 유격을 억제해 비거리를 향상시켜준다.
가격은 드라이버 80만원, 웨이트 카트리지 13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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