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여자 프로농구 KDB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신한은행이 KDB생명을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13승 5패로 선두 우리은행의 뒤를 바짝 쫓으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신한은행은 김단비와 곽주영 그리고 크리스마스 등 선수들이 선전을 펼쳐 75-61로 승리해 3연승을 기록했다.
단체 관람을 한 군인장병들이 경기 종료 후 신한은행 치어리더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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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