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모비스의 양동근과 SK 박상오가 사상 첫
양동근과 박상오는 기자단 투표에서 똑같이 21표씩 받아 동반 수상했습니다.
동부 김주성이 20표로 아쉽게 수상하지 못하는 등 유례없는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양동근은 지난달 평균 13.5점, 5.5어시스트, 박상오는 14.9점, 4.4리바운드로 활약해 모비스와 SK의 선두 다툼을 진두지휘했습니다.
프로농구 모비스의 양동근과 SK 박상오가 사상 첫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