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문태영(37·모비스)이 지난 10일 열린 올스타전 첫날,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국가대표팀과 국내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편을 나눠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문태영은 상대편으로 뛴 친형 문태종과 맞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문태영은 “형이 한국을 대표해 뛰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형을 대표팀에 합류시킨 것은 좋은 선택이었고 결과도 좋았다”고 언급했다.
이번 2014년 국가대표팀과 KBL선발팀 간의 경기에서는 선수들에게 승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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