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가 신소연(28) SBS 기상캐스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강민호 선수와 신소연 캐스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강민호와 열애 중인 신소연은 2011년에 SBS에 입사한 기상캐스터로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서 활약중이다. 또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방송영상학과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빼어난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신소연은 ‘날씨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2012년 SBS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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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호(왼쪽)가 신소연(오른쪽)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사진(美애리조나)=옥영화 기자&MK스포츠 DB |
한편,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공개 연인임을 과시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