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김세희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방송을 하던 중 전자랜드 코끼리 마스코트의 장난에 깜짝 놀라며 웃고 있다.
28승 9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모비스는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상대로 3연승 도전과 선두를 굳히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반면 19승 20패로 리그 5위의 전자랜드는 강호 모비스를 맞아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모비스는 이날 승리할 경우 29승으로 30승 고지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