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대표팀이 결승전에 열리는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했다. 한국-호주 결승전은 31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시작한다.
아시안컵 트위터 공식계정은 31일 오후 5시 17분 한국선수단을 태운 버스가 경기장에 도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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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선수단이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에 임하기 위해 경기장에 도착했다. 사진=아시안컵 트위터 공식계정 |
2011 아시안컵 준우승팀 호주는 대회 첫 정상 등극을 노린다. 홈에서 한국에 연패할 수 없다는 각오도 대단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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