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국제축구연맹 FIFA 집행위원 후보 등록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AFC 몫의 FIFA 집행위원을 뽑는 이번 선거는 오는 4월 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되는 제26회 AFC 총회에서 열리는데요.
아시아에 배정된 FIFA 집
한국에서는 정몽준 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지난 1994년에 한국인 최초로 FIFA 부회장 겸 집행위원에 당선돼 2010년까지 16년간 활동한 바 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