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전국에서 황사에 의한 미세먼지가 심해질 전망이다. 이에 개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다.
황사의 영향으로 23일에 이어 화요일인 24일에도 누런 빛의 거대한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한반도 주변 대기가 정체 되면서 황사 이동이 갑자기 느려진 탓이다.
기상청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평균 121∼200㎍/㎥) 수준까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낮에는 전 권역에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PM10) '매우 나쁨'(일평균 201 이상㎍/㎥) 수준의 농도까지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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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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