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시즌 K리그 클래식 개막이 열흘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K리그 공식 웹진 ‘Talk about KLEAGUE’ 2월호가 발간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호에 K리그 개막 일정 및 관전포인트를 비롯해 K리그 클래식을 빛낼 40대 감독들, 주목할 기록,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담았다.
커버스토리에서는 오는 3월 7일과 8일 열릴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3월 21일과 22일에 열릴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개막 경기 일정을 정리했다.
2014시즌 K리그 챔피언과 FA컵 챔피언의 격돌이 펼쳐질 공식 개막전 전북-성남 전을 비롯한 11경기의 관전 포인트와 K리그의 잠실 시대를 열며 베일을 벗는 ‘신생팀’ 서울 이랜드의 3월 29일 첫 홈경기 일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K리그가 그리워 돌아온 선수들과의 진솔한 인터뷰도 실었다. ‘한국 복귀를 간절히 원했다’는 에두(전북)와 ‘내 인생 최고의 팀이자 가족 같은 팀으로 돌아왔다’는 에닝요(전북), ‘다시 한 번 우승의 영광을 꿈꾼다’는 박성호(포항), ‘팀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베르손(부산), ‘많은 골’을 약속한 케빈(인천)의 이야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길어진 리그의 역사만큼 매년 쏟아지는 새로운 기록이 정리된 ‘새 시즌 新기록이 온다’ 코너에서는 매 경기가 새로운 기록 달성의 현장이 되는 김병지(최다 무실점, 최다 출장), 이동국(최다 득점, 최다 공격 포인트) 선수를 포함해 팀 통산 득점기록 1500호 골을 앞두고 있는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기록 등도 살펴 볼 수 있다.
그밖에 ▲감독, 선수, 팬이 예상한 2015시즌 우승팀 ▲K리그 유소년 지도자 스페인 연수 보고서 <라 리가 클럽 유스 시스템 벤치마킹 리포트> 발간 ▲2015 K리그 프로심판 간담회 실시 등 K리그의 다양한 소식을 담았다.
K리그 웹진 ‘Talk about K LEAGUE'는 매달 가장 이슈가 되는 K리그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의미 있는 K리그 기록을 소개하는 러브레터, 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은 K리그 소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4년 6월부터 매월 발간 중이다.
웹진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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