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는 2015시즌 시범경기 주말경기인 3월 7일과 8일 2경기에 한해 입장요금을 유료화한다.
한화는 2일 "입장요금은 한화이글스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정규시즌 주말 입장요금의 30% 금액으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해당 경기는 응원단, 매점, 진행요원 등을 정상적으로 운영하여 정규시즌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대전구장.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3월 8일 한화 이글스 창단일을 맞아 외야자유석 시즌권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하루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되는 외야자유석 시즌권의 가격은 52만7000원이며, 1장을 구매할 경우 무상으로 1장을 추가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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