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시범경기 데뷔전 홈런포 이어 몸값도 덩달아 화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의 시범경기 데뷔전이 화제가 된 가운데 몸값도 덩달아 화제가 일어나고 있다.
앞서 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더니든에 위치한 플로리다 오토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솔로홈런 포함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볼넷의 맹활약을 하고 6회 초부터 교체됐다.
↑ 사진=MK스포츠 |
공수에서 그야말로 어느것 하나 부족함 없는 활약을 했다. 홈런과 호수비, 볼넷까지 완벽한 데뷔전이었다.
강정호 몸값은 4년간 1600만 달러(약 174억 원) 수준을 웃도는 금액으로 평가된다. 포스팅 금액과 연봉 총액을 합치면 2100만 달러(약 230억 원)가 된다.
이는 2001년 스즈키 이치로(총액 2712만 달러) 이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아시아 출신 야수 중 2위, 내야수로는 1위에 해당하는 몸값이기도 하다.
↑ 사진=MK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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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정호는 5일에는 홈인 플로리다 주 브래든턴의 매케크니 필드에서 토론토와의 2차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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