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첼시 FC가 풋볼 리그컵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첼시는 5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최근 공식전 5승 3무로 8경기 연속 무패이자 13전 8승 4무 1패의 호조다.
전반 22분 미드필더 에덴 아자르(24·벨기에)가 골 에어리어에서 동료 미드필더 하미리스(28·브라질)의 크로스를 헤딩 선제결승골로 연결했다. 하미리스는 후반 11분 속공과정에서 페널티박스로 진입하여 왼발로 슛한 것이 왼쪽 포스트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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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르(10번)가 웨스트햄과의 EPL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도움의 주인공 하미리스(왼쪽)에 안기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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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르(10번)가 웨스트햄과의 EPL 원정경기 득점 후 하미리스(7번)와 기뻐하고 있다. 19번은 디에고 코스타.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
원정인 탓인지 첼시는 슛 12-18과 유효슈팅 3-5는
1승을 추가한 첼시는 27전 19승 6무 2패 득실차 +35 승점 63으로 2014-15 EPL 1위를 고수했다. 2위 맨체스터 시티는 첼시보다 1경기를 많이 치르고도 승점 58로 5점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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