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FC 서울이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의 2015시즌 신학기 신입 회원을 모집한다.
서울의 유소년 축구교실은 30여 개의 친환경 인조잔디 구장에서 진행한다. 5천여명의 어린이들이 가입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를 배우고 있다.
6세부터 중학생까지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회원에게는 서울 선수들과 동일한 유니폼 세트, 축구화 가방과 함께 서울의 홈 전 경기 관람이 가능한 회원카드가 제공된다. 또한, 하이파이브와 에스코트 키즈 참여 기회도 부여된다. 신입 회원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3월에 가입한 회원 가운데 환영 타올, 차두리의 친필 사인볼, 문화상품권, GS칼텍스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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