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제10대 국민생활체육회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강 회장은 서상기 전 회장이 지난달 말 국회의원 겸직 금지 조치에 따라 사퇴한 국민생활체육회 회장으로 내년 초까지 회장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을 지낸 강 회장은 "국민 행복을 이끄는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한 체육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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