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향남, 44세 나이에도 선수생활 지속…‘오스트리아 다이빙 덕스와 계약’
최향남, 불혹을 넘은 나이 문제없다…오스트리아에서 선수생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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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향남 |
포스팅 최고 응찰액 101달러에 미국 진출,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 입단 등 이색적인 경력을 쌓아온 오른손 투수 최향남이 또 한 번 놀라운 선택을 했다.
지난해 팀을 해체한 원더스 관계자는 10일 “최향남이 오스트리아 세미프로리그 다이빙 덕스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다이빙 덕스도 “한국 프로야구와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최향남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다이빙 덕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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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