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류현진 3이닝 3실점’ ‘류현진 3실점’ ‘LA다저스’ ‘류현진 직구 구속’
류현진(28·LA 다저스)이 시범경기에 두 번째 등판해 3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날 1회 1사 후 엘비스 앤드루스에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아드리안 벨트레를 병살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했다. 2회에는 2개의 탈삼진과 뜬공으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3회에는 1사 2,3루서 땅볼을 유도했지만 1루수의 포구 미스로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이어진 1사 1, 3루서도 포수의 송구 미스로 한 점을 더 내줬다. 류현진은 2사 1루에서 1루 주자 앤드루스를 잡아내며 이날의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예정된 3이닝을 모두
류현진 3이닝 3실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3이닝 3실점, 류현진 파이팅” “류현진 3이닝 3실점, 수비가 안도와주네” “류현진 3이닝 3실점, 등 부상 괜찮아져서 다행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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