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론 로에닉이 2016년까지 밀워키 브루어스 감독을 맡는다.
브루어스 구단은 20일(한국시간) 로에닉 감독의 2016년 옵션 계약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그는 2016시즌까지 감독직이 보장됐다.
2011년 밀워키 감독으로 부임한 로에닉은 4시즌 동안 335승 313패(승률 0.51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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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 로에닉 밀워키 감독이 2016년까지 감독 자리를 보장받았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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