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연승을 향해 도전한다.
20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열리는 JTBC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지난 1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연승 행진에 시동을 건다.
최근 LPGA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한 박인비를 포함, ‘떠오르는 신예’ 김효주, 미셸위 ,최나연(28.SK텔레콤), 김세영(22.미래에셋), 양희영(27)을 비롯해, 허미정(26.하나금융그룹), 이미림(25.NH투자증권), 박희영(28.하나금융그룹), 유선영(29), 백규정(20.CJ오쇼핑), 장하나(23.비씨카드) 등 한국계 낭자들이 출전해 6연승이라는 새 타이틀 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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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박인비, 싱가포르에서 LPGA 시즌 첫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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