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세 먼지 농도가 높다.
오후 3시 현재 서울시 광진구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119㎍/㎥를 기록했다. 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6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발령된다.
서울시는 “서해상에서 유입된 대기오염 물질과 내부 대기오염 물질이 대기에 정체됐다”며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때 황사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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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캡쳐 |
그 외에도 전국 대부분이 미세먼지 100㎍/㎥ 농도를 기록,
초미세먼지는 입자 직경이 2.5㎛(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이하인 환경오염물질이다. 미세먼지(PM-10)보다 크기가 훨씬 작아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고 인체 위해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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