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강정호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진출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가운데 허들 감독 역시 그의 활약을 칭찬했다.
강정호는 30일(한국시간) 챔피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2회 중견수 플라이, 5회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난 강정호는 1-1로 팽팽한 7회 2사 2루에서 제이슨 그릴리를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시범경기 2호 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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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 사진= MK스포츠 DB |
경기 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도 "강정호가 2개
한편 피츠버그는 4-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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