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는 여배우를 좋아해" 조하진에 이은 배우 출신 와이프는 누구?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조하진-윤규진 부부

↑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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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야구선수 윤규진의 부인 조하진이 배우 출신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조하진은 2009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입니다.

윤규진 부인이 배우 출신이라는 것이 화제가 되면서 배우 출신의 야구선수 부인들도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야구선수 삼성 라이온즈 간판 타자 박한이의 부인 조명진도 배우 출신 입니다.2000년 MBC 공채 탤런트 29기로 데뷔한 조명진은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한 이력이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배영수 투수의 부인 규휘도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겸 영화배우로 영화'그놈은 멋있었다' '태극기가 휘날리며' '오아이스' 그리고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프라하의 여인' 등에 출연한 바있습니다. 비중있는 역할은 아니었지만 미모와 연기 두마리 토끼를 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국가대표 외야수 이용규의 부인 유하나도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과 '솔양국집 아들들'에 출연하며 이름이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