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이 한화에 포수 허도환과 외야수 이성열을 내주고, 오른손 투수 양훈을 받는 2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넥센은 두 외국인 선수 밴헤켄과 피어밴드을 제외하면 믿을만한 선발투수가 없고, '홀드왕' 한현희가 선발로 이동하면서 불펜에 공백이 생겼었는데요.
선발과 계투 경험을 모두 갖춘 양훈을 얻어 갈증을 풀게 됐습니다.
프로야구 넥센이 한화에 포수 허도환과 외야수 이성열을 내주고, 오른손 투수 양훈을 받는 2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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