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서클이 다목적 골프 스윙연습기 ‘힐스틱’을 15일 출시했다.
힐스틱은 스윙의 힘과 정확도를 모두 연습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그립을 양쪽 모두 사용해 다른 무게와 원리로 스윙을 연습할 수 있다. 연두색 그립 부분을 잡으면 반대쪽 부분에 7번 아이언 2배의 중량(800g)이 내장돼 파워스윙을 연습할 수 있고 파란색 그립 부분을 잡으면 정확한 스윙시 샤프트 안쪽에서 자석이 이동하면서 효과음이 나와 정확한 자세를 숙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엠서클은 힐리언스 코어센터 소속 프로 골퍼들이 개발단계부터 참여해 다양한 스윙을 연
제품구입은 엠서클이 운영하는 스웨덴 헬스케어 브랜드 시셀코리아(www.sisselkorea.com)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가격인 11만6000원이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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