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인 볼링선수 신수지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입 돌아간 체리’라는 애칭으로 등장한 신수지가 ‘비나리’를 선곡해 열창했다.
무대에 앞서 신수지는 명품 S라인 몸매를 과시, 판정단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면을 벗기 전에는 핫바디 몸매로 유명한 모델 유승옥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을 정도.
이어 신수지는 ‘비나리’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소화해 판정단들을 또한번 놀라게 했다.
![]() |
↑ 사진=MK스포츠 DB(위), MBC "일밤-복면가왕" 캡쳐(아래) |
신수지는 지난 3월 21일 원주 종합체육관
이날 신수지는 2쿼터 경기 도중 작전시간에 ‘일일 치어리더’로 변신,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다운 유연한 몸동작을 보여 환호를 이끌어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