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NC 다이노스 이호준이 1점차 접전에서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리드 상황을 만들었다.
이호준은 1일 수원 위즈파크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세 번째 타석이던 7회초 kt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6호. 비거리는 120m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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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이호준. 사진=MK스포츠 DB |
이호준의 솔로 홈런이 나온 NC가 7회 현재 2-1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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