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JS컵 벨기에전에서 한국 이승우가 78분을 뛰며 슈팅 기회를 놓치며 분에 찬 격한 모습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한국 이승우는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벨기에와의 격전에서 전반 벨기에 골문 앞에서 컨트롤 실수로 득점 기회를 아쉽게 놓치고 분에 찬 모습을 보이며 라인 밖 광고판을 발로 걷어차는 등 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승우와 함께 스페인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는 후반 경기 종료 직전 교체되어 다 보여주지 못한 자신의 활약에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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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트롤 실수로 득점 기회를 놓친 이승우, 볼 몰고 광고판까지 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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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벨기에 골문 앞에서 마지막 수비와 접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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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나 흉내낼수 없는 이승우의 분한 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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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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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익수 감독, 승우야 아쉬워도 참아라, 스페인전이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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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분한 마음 수건 덮고 달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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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백승호, 그래도 78분 뛴 자와 1분 뛴 자의 상반된 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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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백승호, 힘내자 프랑스전 필승을 위해 |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