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의 경기를 앞두고 무하마드 알리가 한 발언이 화제다.
알리는 지난 28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잊지 마라. 내가 가장 위대하다"라고 적었다.
이는 메이웨더와 조지 포먼의 발언에 대한 대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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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웨더(왼쪽)와 파키아오(오른쪽)가 펀치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미국 라스베이거스)=AFPBBNews=News1 |
또한 알리와 라이벌 관계였던 조지 포먼 역시 매체 TMZ를 통해 "체급을 같게 놓고 비교
한편 메이웨더는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WBA‧WBC‧WBO 웰터급(-66.68kg) 통합 타이틀매치'에서 파퀴아오를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